김이강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청장, 마을만들기 지방정부협의회 상임회장 연임

제6대 이어 제7대 상임회장 추대…2028년까지 2년 임기
주민주권 실현·회원도시 연대 강화로 새로운 10년 이끈다

김연희 기자 hnnews346@naver.com
2026년 10월 01일(목) 09:50
김이강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청장, 마을만들기 지방정부협의회 상임회장 연임
[호남매일뉴스 = 김연희 기자] 김이강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청장이 마을만들기지방정부협의회(이하 지방정부협의회) 상임회장 연임으로 주민주권을 위한 지방정부 연대를 이어간다.

서구는 9월30일 영암군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에서 열린 지방정부협의회 제2차 정기회의에서 회원도시 만장일치로 김 청장이 제6대에 이어 제7대 상임회장에 추대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11월부터 2028년 10월까지 2년이다.

지방정부협의회는 ▲지방자치의 실현 ▲지역사회의 실현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지난 2015년 출범했으며 전국 34개(광역 3개, 기초 31개) 자치단체가 회원도시로 참여하고 있다.

김이강 상임회장은 민선 8기 동안 축적한 생활정부 혁신 경험을 바탕으로 회원도시 간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주민주권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는 지방정부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이강 상임회장은 “주민이 직접 마을의 문제를 결정하고 해결할 때 진짜 주민주권이 시작된다”며 “지난 10년의 협의회 성과를 발판 삼아 지방정부가 주민의 결정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새로운 10년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마을자치와 주민주권을 주제로 강연과 주제발표,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전성만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사회연대경제정책센터장은 ‘마을자치와 사회연대경제의 지방정부 역할과 방향’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김이강 서구청장은 ‘새로운 주민주권시대’, 우승희 영암군수는 ‘마을이 브랜드가 되다’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배귀희 숭실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은 종합토론에서는 주민참여가 실제 마을의 삶과 소득 개선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한 지방정부 지원체계 개편 방안을 논의했다.
김연희 기자 hnnews34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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