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2026년 사령장 수여식 개최

새 동료 73명과 함께 힘찬 출발 사령장 수여식 개최
우승희 군수 “새로운 시각으로 군민 위한 변화 만들어주길”

김연희 기자 hnnews346@naver.com
2026년 10월 01일(목) 13:46
영암군, 2026년 사령장 수여식 개최
[호남매일뉴스 = 김연희 기자] 영암군은 10월 1일 오전 9시 군청 왕인실에서 ‘2026년 영암군 사령장 수여식’을 열고 영암의 내일을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동료들을 환영했다.

이번 수여 대상은 신규임용 공무원 4명, 실무수습에 나서는 신규임용후보자 68명, 전입 공무원 1명 등 총 73명이다. 이들은 10. 1.자로 군청 각 부서와 보건소, 사업소, 읍·면에 배치돼 업무와 실무수습을 시작했다.

수여식은 ‘새로운 동료와 함께, 더 힘차게 출발!’이라는 메시지 아래 영암군에서 새로운 출발을 맞은 직원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처음부터 모든 일을 잘하는 사람은 없다”며 “모르는 것이 있으면 선배에게 물어보고, 실수하면 다시 배우면 된다. 공직은 혼자 일하는 곳이 아니라 동료들과 함께 답을 찾아가는 곳”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직에 첫발을 내디딜 때 가졌던 시각을 오래 간직해 달라고 당부했다. 익숙한 업무 방식에도 질문을 던지고, 선배들의 경험을 배우는 데서 나아가 새로운 생각으로 군민에게 더 나은 방법을 찾아달라는 취지다.

특히 “우리에게는 수많은 업무 가운데 하나지만, 군청을 찾아온 군민에게는 자신의 삶과 연결된 중요한 일일 수 있다”며 “‘내 가족의 일이라면 어떻게 할까’ 생각하며 군민의 입장에서 한 번 더 고민해 달라”고 강조했다.

우 군수는 “여러분의 젊은 생각과 새로운 시각이 영암군청에 좋은 변화를 만들어줬으면 좋겠다”며 “소신 있게 일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드는 데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규임용 공무원과 전입 공무원은 배치 부서에서 맡은 업무를 수행하며, 실무수습 대상자들은 행정·사회복지·농업 등 10개 직렬의 현장에서 행정 실무를 익히고 공직 적응을 위한 경험을 쌓게 된다.

김연희 기자 hnnews34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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