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연은 일상에서 벗어나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의미하는 ‘리트릿(Retreat)’을 주제로 기획됐다. 하루의 일과를 마친 지역 주민들이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쉼과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마련한 야외 음악회다.
특히 북구문화센터 개관 5주년을 기념해 음식과 음료, 기념 굿즈를 함께 제공하는 ‘체류형 공연’으로 구성해 관람객들이 공연과 공간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무대는 삶과 예술을 선율로 잇는 앙상블 ‘스윗뮤직가든’이 장식한다. 플루트, 클라리넷, 첼로, 더블베이스, 피아노, 반도네온 등 다양한 악기의 연주자들이 참여해 재즈와 탱고, 라틴 음악의 매력을 섬세한 클래식 선율로 풀어낼 예정이다.
공연은 오후 7시 연주자별 솔로 무대로 문을 열며, 7시 30분부터 이어지는 본 공연을 통해 탱고의 열정과 재즈의 낭만, 라틴의 자유로운 리듬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음악의 풍경을 선사한다.
이옥춘 이사장 직무대리는 “이번 공연이 지역 주민들이 음악과 함께 일상의 여유를 누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북구문화센터가 공연 관람을 넘어 일상 속에서 문화와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북구문화센터는 이번 콘서트에 이어 오는 10월 30일과 31일 양일간 뮤지컬 <앤ANNE:배리어프리> 공연을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공연 관람 및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북구문화센터 공식 홈페이지와 공단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연희 기자 hnnews346@naver.com
2026.10.15 (목) 12: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