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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열린 제23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충장 Korea 퍼레이드’에는 광주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쟁쟁한 실력을 갖춘 팀들이 대거 참가해 총상금 5천만 원을 걸고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날 수완무도관(관장 문성환)과 멋짐체육관(관장 임환휘) 시범단은 양관의 장점을 결합한 합동 콜라보 특공무술 시범 공연을 무대에 올렸다. 단원들의 절도 있는 동작과 완벽한 호흡, 파워풀한 격파 퍼포먼스는 금남로를 가득 채운 시민들과 심사위원들의 탄성을 자아내며 총 30개 참가 팀 가운데 당당히 은상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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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무도관 문성환 관장과 멋짐체육관 임환휘 관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그동안 시범단원들이 흘린 땀과 수많은 연습의 시간이 광주를 대표하는 큰 무대에서 값진 결실로 이어져 매우 뿌듯하고 감격스럽다”며, “이번 수상은 단순히 상을 받았다는 의미를 넘어, 아이들이 서로를 믿고 한마음으로 도전해 이뤄낸 소중한 결과”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경험이 아이들에게 큰 자신감과 자부심이 되어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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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상을 통해 지역 내 실력을 확고히 다진 수완무도관·멋짐체육관 시범단은 안주하지 않고 곧바로 더 큰 무대를 향한 도전에 나선다. 시범단은 오는 11월 21일 열리는 ‘제20회 전국특공무술대회’ 단체전 시범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를 대표하는 특공무술 시범단이라는 자부심을 품고 다시 한번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이들은 전국 무대에서도 특공무술의 위상을 높이고 저력을 아낌없이 발휘하겠다는 각오다.
마지막으로 문성환 관장은 “함께 땀 흘리며 노력해 준 시범단원들과 언제나 든든한 믿음으로 응원해 주시는 학부모님들, 그리고 이번 무대를 함께 만들어 준 멋짐체육관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호남매일뉴스 hnnews346@naver.com
2026.10.16 (금) 1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