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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록 참게·은어거리는 곡성군이 지역의 우수한 먹거리를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7년 오곡면 압록리 일원에 약 1.6km 규모로 조성한 남도음식거리다.
곡성군은 이곳을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관광 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기반 시설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방문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조형물을 설치하고 표지판을 정비하는 등 거리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또한 곡성세계장미축제와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 등 주요 행사와 연계해 ‘남도음식거리 방문의 달’을 운영하는 등 관광객의 관심을 실제 방문으로 이어 가기 위한 홍보 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음식점의 서비스 품질 향상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음식점 영업주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위생·친절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지역 상인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영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속 가능한 음식관광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축제 현장에서 만난 한 관광객은 “곡성의 참게 요리가 유명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맛보기 위해 일부러 찾아왔다”라며 지역 먹거리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곡성군 관계자는 “압록 참게·은어거리를 비롯한 지역 대표 먹거리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관광객들이 곡성의 다양한 음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음식관광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광휘 기자 hnnews346@naver.com
2026.10.22 (목) 1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