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벼 친환경 재배지 대상 공동방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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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벼 친환경 재배지 대상 공동방제 추진
1․2회차 공동방제 작업비, 개인까지 확대 지원
  • 입력 : 2023. 06.09(금) 21:45
  • 천희주 기자
화순군, 벼 친환경 재배지 대상 공동방제 추진
[호남매일뉴스 = 천희주 기자]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농가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예방 위주 병해충 방제를 위해 벼 친환경 재배 공동방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친환경 농업 단지 조성 지원사업」으로 확정된 벼 친환경 재배지는 총 530ha에 이른다. 이번에 추진하는 벼 친환경 재배 공동방제 지원사업은 모를 심은 논을 기준으로 ha당 총 18만 원(1, 2회차 공동방제 작업비)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대상을 확대하여 단지뿐만 아니라 개인 농가에도 지원한다. 단, 친환경 인증 미획득 시에는 사업비 지급이 제외된다.

효율적인 공동방제를 위해 벼 친환경단지와 개인 농가는 방제수행자를 선정하여 전문업체가 방제할 수 있도록 하고, 개인 농가 대상 방제수행자는 농업기술센터에 공동방제 신고서와 확인서를 반드시 제출하여야 한다.

이와 관련, 군에서는 이상고온 등 벼 병해충 발생 비율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현장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신속한 정보 제공과 방제 관리에 대한 기술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친환경 농업 공동방제로 병해충 발생 밀도를 감소시켜 농가 피해 최소화 및 우리 군의 쌀 품질 향상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천희주 기자 hnnews34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