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진도군, ‘자전거 이동수리센터’ 운영 주민 불편 해소
임회면, 지산면 순회 수리… 간단한 부품 교체 무상 지원
  • 입력 : 2026. 10.19(월) 17:24
  • 김연희 기자
진도군, ‘자전거 이동수리센터’ 운영 주민 불편 해소
[호남매일뉴스 = 김연희 기자] 진도군이 자전거 수리점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면 지역과 도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추진한 ‘2026년 자전거 이동수리센터 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사업은 수리 업체가 없어 간단한 고장에도 자전거를 방치하거나 먼 곳으로 수리를 맡기러 가야 했던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생활 속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지난 17일(토) 임회면과 지산면에서 ‘자전거 이동수리센터’ 1차 시범 사업을 진행했고, 18일에 예정됐었던 조도면 관매도는 기상악화로 아쉽게도 운영하지 못했다.

이동수리센터에서는 현장에서 자전거의 전반적인 상태를 점검하고, 속 타이어(튜브)와 타이어, 바퀴(휠셋), 체인 등 간단한 부품 교체를 무상으로 지원했다.

진도군은 이를 통해 주민들이 자전거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수리점이 부족한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줄였다.

진도군 관계자는 “이동수리센터가 자전거 수리 시설이 부족한 면 지역과 섬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연희 기자 hnnews346@naver.com